출처 : TV조선 ‘미스터트롯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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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미스터트롯3' 결승전에서 손빈아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결승전은 전국 시청률 19.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가운데 손빈아는 마스터 점수 1,500점 만점을 받으며 결승전의 주목받는 참가자로 떠올랐다.
손빈아는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 주셨던 할머니를 떠올리며 박우철의 '연모'를 선곡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표현력이 빛을 발한 무대였다. 무대가 끝난 후 관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고, 마스터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마스터 점수 만점이라는 시즌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우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결승전 중간 순위 발표에서 손빈아는 마스터 점수 만점과 온라인 대국민 응원 투표 290점을 합산해 김용빈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이후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346,462표(득표율 21.11%)를 얻으며 최종 2위 '선'에 등극했다.
손빈아는 "이 무대를 함께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제 무대를 보며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과 가족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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