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영화계 소식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개봉…고로 씨의 궁극의 국물 탐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출처 : 미디어캐슬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가 아시아 대표 '혼밥러' 이노가시라 고로의 새로운 미식 모험을 예고했다.

    이번 영화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일본의 외딴섬, 한국의 남풍도와 거제도를 거쳐 도쿄로 돌아가는 여정을 담은 어드벤처 무비다. 특히 고로는 이번 여행에서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한 뜻밖의 미식 탐방에 나선다.

    최근 공개된 네르 작가의 일러스트 포스터에는 고로가 맛본 다채로운 음식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건낫토부터 프랑스 가정식 어니언 수프와 비프 부르기뇽, 해물 버섯 낫토 전골까지 다양한 요리가 등장한다. 특히 해물 버섯 낫토 전골은 영화에서 고로가 겪는 일생일대의 위기와도 연관된 중요한 음식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국 남풍도에서 맛본 닭 보쌈, 황태 해장국, 고등어 구이 등도 포스터에 등장해 한국에서의 먹방 역시 기대를 높인다. 한식부터 양식, 일식까지 아우르는 풍성한 음식들을 만날 수 있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고로의 시그니처 대사 "배가 고프다"와 함께 그의 새로운 미식 여행을 예고하고 있다.

    각국의 맛있는 음식과 함께 고로 씨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오는 19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