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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최정윤은 자신의 SNS에 “머어어어엉~~ 드레스가 너무 이쁜데.. 이거슨.. 꿈일까 생시일까..”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친절한선주씨 #kdrama #mbc일일드라마”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최정윤은 화사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자랑하며,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어머 너무 예뻐요”, “영원한 여신입니다”,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 끼고 봐야 할 정도예요. 여신강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윤은 1997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한 이후, ‘신 귀공자’(2000), ‘옥탑방 고양이’(2003), ‘그대 웃어요’(2009~2010),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2014),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2021)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현재는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서 활약 중이다.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2022년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딸을 두고 있다.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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