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러블리하면서도 트렌디한 Y2K 감성을 제대로 살린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에 참석한 아이린은 블랙 타이가 포인트인 화이트 블라우스에 러플 디테일이 들어간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키치한 무드를 연출했다.

하이틴 감성을 더한 디테일 포인트

레드벨벳 아이린이 러블리하면서도 트렌디한 Y2K 감성을 제대로 살린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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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블랙 타이가 포인트인 화이트 블라우스에 러플 디테일이 들어간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키치한 무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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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블랙 타이가 포인트인 화이트 블라우스에 러플 디테일이 들어간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키치한 무드를 연출했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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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복고 감성이 가미된 펑키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가 돋보였으며, 아이린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비율이 더욱 빛났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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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니하이 삭스와 플랫폼 슈즈를 더해 키를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도 하이틴 감성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복고 감성이 가미된 펑키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가 돋보였으며, 아이린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비율이 더욱 빛났다.

패션 아이콘다운 존재감

화이트 블라우스의 블랙 타이 포인트, 러플 디테일이 더해진 스커트, 그리고 볼드한 플랫폼 슈즈까지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타일링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린만의 감각을 여실히 보여줬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레드벨벳 아이린을 비롯해 여자아이들 소연, 스트레이키즈 승민, 덱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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