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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지원, 홍콩서 우아한 자태...팔로워도 146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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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우 김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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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김지원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김지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홍콩의 일정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원은 홍콩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허리가 살짝 드러난 검정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해당 게시물은 ‘좋아요’ 150만개를 돌파했다.

김지원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463만명을 보유했다.

김지원은 2010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상속자들’(2013) ‘태양의 후예’(2016) ‘쌈, 마이웨이’(2017) ‘나의 해방일지’(2022) ‘눈물의 여왕’(2024) 등에서 호연했다.

차기작으로 SBS TV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를 선택했다. ‘닥터X’ 계수정이 오로지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 통쾌함을 선사하는 메디컬 느와르다.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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