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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토)

혼자 살아남은 '여왕' 김지원, 눈물 한 방울 없이 홍콩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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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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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지원이 홍콩에 등장했다.

김지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Hong Kong and Love Serpenti!"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지원은 해외 명품 브랜드 B사의 주얼리 행사에 참석한 모습. 블랙과 다양한 악세서리들 만으로 코디를 완성한 김지원은 백옥같은 피부와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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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원은 배우 김수현 측과 故김새론 유족 측의 진실 공방 속에 잠시 주목을 받았다. 김지원이 지난해 상반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김수현과 극중 부부로서 호흡을 맞춘데에 이어 종영 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었기 때문.

이에 김지원의 팬들은 "그 사람이랑은 안 돼", "언제나처럼 우리 jiwonieee를 지켜주자", "언제나 김지원 편", "지원아 도망쳐", "김수현이랑 데이트를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으니 기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지원 보호에 나서기도 했다.

김지원은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변신해 사랑을 받았다. '눈물의 여왕'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기록을 제치고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보였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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