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net 연애 리얼리티 ‘커플팰리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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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커플팰리스2'에서 유혜원이 황재근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연애 리얼리티 '커플팰리스2'에서는 출연자들이 '싱글존 프러포즈 후보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 대기업 회사원 황재근은 뷰티 모델 유혜원이 과거 빅뱅 승리,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VIP 전담 은행원 서진주와 대화를 나누며 고민에 빠졌다.
황재근은 서진주와 유혜원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하다가 결국 서진주를 택했다. 이에 유혜원은 "운명을 믿는다. 저를 또 픽하지 않을까"라며 기대했으나 선택받지 못했고, "살면서 처음 차여봤다.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고편에서는 유혜원이 이전과는 달리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황재근을 당황하게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황재근의 선택을 받지 못한 후 확연히 달라진 그의 변화가 다음 방송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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