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V CHOSUN ‘미스터트롯3 갈라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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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이 예능감 넘치는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TV CHOSUN '미스터트롯3'. 그 영광의 진 왕관은 김용빈에게 돌아갔고, 함께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최종 TOP7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20일부터 2주에 걸쳐 '미스터트롯3 갈라쇼'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 스핀오프 프로그램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갈라쇼'에서 MC 김성주는 TOP7에게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던졌고, 김용빈은 "저 샤워할 때요"라고 대답하며 은밀한 사생활을 유쾌하게 공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그의 기습 발언을 시작으로 TOP7 멤버들도 속속 예능감을 드러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의 '비밀'을 공개하며 빨강, 보라, 하양 등 특정 색깔을 언급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에 김성주가 "젊어서 그래요"라며 급히 상황을 수습하는 장면도 웃음을 더했다.
또한 TOP7은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무대를 꼽으며 감동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한 멤버는 "듣자마자 울었다. '이 곡이다' 싶었다"고 밝혀 깊은 울림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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