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21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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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김대호가 MBC 아나운서 퇴사 이후 근황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복귀한 김대호의 일상이 담겼다.
1월 '나 혼자 산다'에서 MBC 퇴사 소식을 전했던 김대호가 프리랜서가 되어 돌아왔다. 무지개 회원들과 이별에 눈물을 흘렸던 김대호는 생각보다 빠른 복귀에 민망해하기도.
김대호는 MBC 아나운서 시절, 업무가 끝난 뒤에도 끝나지 않는 일의 연장선이 느껴졌지만, 현재는 일과 쉼이 명확해진 느낌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대호는 "안 불러주면 어떻게 하지"라는 또 다른 걱정이 생기기도 했다며 "내가 할 일을 내가 찾아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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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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