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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광고계, 방송계에서 손절당한 김수현의 추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1일 디즈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이후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넉오프'에 앞서 김수현은 출연 중인 예능 '굿데이' 측도 논란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진행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결국 김수현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오는 23일 방송은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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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주최 측이 "현재 계획에 변동이 없으며 공연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또한 김수현의 단독 행사가 아니므로 환불이 불가해 현지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이에 따라 김수현의 논란 후 첫 공식석상이 대만 행사가 될 것인지, 그 경우 현재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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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故 김새론 유족과의 인터뷰와 제보 사진을 공개하며 김수현과 고인이 6년 간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김수현은 해당 논란으로 샤브올데이, 딘토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신한은행, 뚜레쥬르, 쿠쿠, 프라다, 조말론 런던 등 여러 브랜드의 광고 계약 종료 통보를 받았다.
김수현 측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의 하체가 노출된 사진을 공개한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와, 해당 사진을 제공한 유족 및 고인의 이모를 자처하는 성명불상자에 대하여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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