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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산초를 완전 이적으로 전환하지 않기로 할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500만 파운드(약 94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산초는 이번 시즌 첼시로 임대 이적했다. 2,500만 파운드(약 474억 원)에 의무 영입 조건을 포함하는 계약이었다. 하지만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이 계약에는 첼시가 맨유에 정해진 금액을 지불하고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산초는 맨유 시절 골칫거리였다. 거액의 이적료에도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감독과 설전까지 벌이면서 사실상 방출되고 말았다.
산초는 2021-22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 7,300만 파운드(약 1,384억 원)가 발생했다. 그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산초는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맨유에서 3시즌 동안 82경기 동안 12골 6도움에 그쳤다. 공격수로서 날카로움은 없었다.
2023-24시즌에는 구단과 관계도 틀어졌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리그 4라운드를 앞두고 "훈련량이 부족했다"며 산초를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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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산초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으나 그는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1군에서 쫓겨났다. 산초는 지난 시즌 후반기를 앞두고 임대로 친정팀인 도르트문트에 복귀하게 됐다.
도르트문트에서 경기력은 괜찮았다. 총 24경기서 3골 3도움을 기록했고, 분데스리가 14경기 중 11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맨유 시절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와 함께하고 싶었다. 그러나 완전 이적으로 그를 데려오기에는 재정적인 부담이 컸다. 이런 상황에서 산초와 텐 하흐 감독이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하면서 함께 뛸 가능성이 생겼다. 일단 팀에 다시 돌아왔다.
그럼에도 산초의 입지는 크지 않았다. 맨유는 산초를 보낼 수 있다면 떠나보내려고 했다. 결국 임대를 통해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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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오프사이드'는 "첼시가 산초와 동행을 이어 가면서 분데스리가 클럽으로 매각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바이어 레버쿠젠이 산초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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