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이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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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주말극 '협상의 기술'에서 윤주노 역으로 분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펼쳐지는 협상 과정에서도 품격 있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극 중 이제훈은 치밀한 전략과 신속한 판단력, 그리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력을 활용하는 협상가로 수놓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협상의 기술' 6회 방송에선 일본 시미즈 측과의 진전없는 협상 과정에도 불구하고 이를 침착하게 돌파해 나갔다.
시미즈 측과의 협상 도중 산인 그룹의 데드라인이 노출되며 이제훈과 M&A팀이 불리한 입장에 놓였다. 인턴 차강윤(최진수)은 본인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히로세와 시간을 갖고, 요시다 부장에게 이번 계약이 도쿄 본점으로의 이동을 위한 중요한 건이라는 사실을 파악한 후 팀원들에게 전했다. 이제훈은 이를 협상의 핵심 포인트로 삼아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혜안을 찾아냈다. 그 방법은 바로 주문량을 상향 조정해 할인율은 최고로 받되 계약금의 퍼센티지를 높여 선지급하는 것.
이제훈은 윈드 김창완(박래경) 대표와 통화를 하며 다이치의 과거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동시에 윈드 사무실에서 봤던 설계도와 사진을 떠올렸고, 바로 한국으로 날아가 나이토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액자와 박 대표의 편지를 들고 일본으로 향했다. 이제훈이 챙겨 간 액자와 편지로 나이토에게 아버지의 진심을 전해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 할인율을 적용한 계약 변경 임무를 완수했다.
이제훈은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협상가의 품격을 선보이며 윤주노의 매력이 돋보이게 했다. 시미즈 측과의 협상 중 갑자기 계약을 거부당한 상황을 맞았을 때는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방향성을 수정하며 윤주노 캐릭터의 지능적인 면모를 선명하게 표현했다. 심각한 상황에서 내뱉는 단호한 대사는 협상에서의 신중함과 윤주노 특유의 무게감을 동시에 담아내며 이제훈만 표현할 수 있는 강한 잔상을 남겼다. 협상의 판을 뒤집는 순간마다 선보이는 이제훈의 차분하지만 강단 있는 연기가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협상의 기술' 7회는 2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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