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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52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베이글녀 한지나가 남성지 맥심의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한지나가 표지를 장식한 맥심 4월호 통권 주제는 ‘이불킥’으로, 한지나는 화보에서 술에 취한 다음날 후회하는 연기력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아울러 봄을 맞아 벚꽃 같은 핑크빛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함을 극대화해 남성팬을 설레게 했다. 촬영 당시 스태프들로부터 “러블리의 인간화!”라는 감탄을 불러 일으킨 한지나는 전형적인 베이글녀로서 ‘작고 귀여운 매력은 영원함’을 한껏 보여줬다.
작고 아담한 키에 감출 수 없는 자연 볼륨감, 어떤 콘셉트도 찰떡처럼 소화하는 대체 불가 매력의 소유자인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맥심 화보 촬영, 게다가 표지 화보라니 너무 기쁘다. 섭외 과정에서 이번 촬영은 연기력을 필요로 한다고 들었을 때부터 ‘맥심 4월호는 딱 내 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만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맥심 화보에서 여느 때보다 뛰어난 연기력을 펼치며 모델로서의 실력을 뽐낸 한지나는 “현장에서 진짜 술 마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보기에는 여리여리하고 요정 같아서 술 한 잔만 마셔도 취할 것 같은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 술 마시고 기억을 잃을 만큼 취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잘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은근슬쩍 취한 척을 하는 정도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번 맥심 표지 화보에서 다시 한번 베이글녀의 진수를 보여준 한지나는 “맥심 화보가 공개될 때마다 팬들은 ‘역시 한지나는 육덕이다’라는 반응이 가장 많다. 이번 맥심 4월호에서도 독자님들이 좋아하는 육덕 지나를 맘껏 볼 수 있을 테니, 언제나처럼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애교 섞인 당부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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