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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 내부에서는 이미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고 보는 여론이 등장하고 있다.
중국은 25일 오후 8시(한국시각) 중국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8차전에서 0대2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중국은 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중국 소후닷컴은 "이번 패배로 인해 중국은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잃었다. 이 저력을 갖고 월드컵에 직행하는 것은 희망사항이나 마찬가지다"며 냉혹하게 상황를 판단했다.
중국은 남은 인도네시아와 바레인전에 모든 걸 쏟아내도 4차 예선 진출이 확실하지 않다. 다음 경기인 인도네시아전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희망은 거의 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지막 8차전에서 바레인을 잡고, 인도네시아가 일본한테 패배한다고 해도 골득실 차이를 좁히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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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를 잡아도, 골득실 때문에 순위에서 밀린다. 인도네시아가 일본한테 최종 라운드에서 패배한다는 가정하에, 중국은 무조건 바레인을 상대로 승점을 가져와야 한다. 이 조건마저도 바레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승리한 상태일 때는 적용되지 않는다. 여러 경우의 수를 따져봐도 중국의 희망은 정말 작다.
기적적으로 4차 예선에 진출한다고 한들, 중국이 4차 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기대되지 않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는데 플레이오프는 희망고문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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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매체는 "이반코비치 감독과 잘못한 선수들에 대한 비판은 중국 축구의 현재 상황을 바꾸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당황스러운 가뭄의 시기에 있고 젊은 스타들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경기에서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 기대치를 낮추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두 라운드의 결과가 어떻든, 끝까지 싸우는 것이 중국팀의 유일한 목표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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