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6년 만의 왕좌 탈환에 이제 1승만 남겨뒀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세트 스코어 1대 1로 맞선 3세트 중반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전광인이 잇달아 서브 에이스를 성공해내며 기선을 잡은 데 이어, 황승빈과 최민호가 연속 블로킹 득점으로 대한항공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우위를 점한 현대캐피탈은 마지막 4세트엔 상대 범실까지 유도해냈고, 허수봉의 다이렉트 공격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대한항공을 3대 1로 꺾고 2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6년 만의 챔프전 우승에 이제 1승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6년 만의 왕좌 탈환에 이제 1승만 남겨뒀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세트 스코어 1대 1로 맞선 3세트 중반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전광인이 잇달아 서브 에이스를 성공해내며 기선을 잡은 데 이어, 황승빈과 최민호가 연속 블로킹 득점으로 대한항공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우위를 점한 현대캐피탈은 마지막 4세트엔 상대 범실까지 유도해냈고, 허수봉의 다이렉트 공격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대한항공을 3대 1로 꺾고 2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6년 만의 챔프전 우승에 이제 1승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