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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양말만 신고 다녔는데…두바이 거리 청결 상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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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거리의 청결 상태를 확인하려고 특별한 실험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랍 두바이의 상징인 버즈 칼리파 근처 계단에 앉아 양말을 신는 남자.

그 뒤 쇼핑센터와 주요 거리 등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를 걷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그리고 바닥을 밟을 때마다 양말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데, 걷는 시간이 꽤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 마지막에 벗은 양말은 거의 새것처럼 깨끗했습니다.

여행 인플루언서인 이 남자는 예상과 달리 양말에서 먼지나 오염의 흔적이 보이지 않자 아랍 두바이의 거리가 정말 깨끗했다고 감탄했습니다.

영상이 화제가 되자 영국 런던에서도 흰 양말을 신고 같은 실험을 진행해 봤는데, 결과는 어땠을까요?

한눈에 봐도 아랍 두바이 때와는 좀 다르긴 하죠?

하지만 실험을 진행하면서 걸은 정확한 거리와 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기에 일각에선 실험 결과가 다소 과장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틱톡 Ji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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