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고 할 때는 언제고, 늘어나는 유기견에 골머리를 앓는 것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캐나다로 가보시죠.
잔뜩 버려진 쓰레기 사이로 웬 갈색 털뭉치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황당하게도 누군가 쓰레기통에 버리고 간 강아지입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시민이 발견한 당시 강아지는 기운이 다 빠진 듯 쓰레기통 안에 축 늘어져 있었는데, 즉각 구조해 검사를 실시해 보니 뼈가 부러진 상태였다고 하네요.
영상이 확산되면서 강아지를 버린 사람에게 비난이 쏟아졌고, 당국에 사건 조사 요청이 쇄도했습니다.
버려진 강아지는 현재 동물보호단체가 돌보고 있는데 건강을 다 회복하는 대로 입양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604bctv, 유튜브 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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