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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토트넘 훗스퍼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갈 수 있다.
스페인 '렐레보'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꿈이 이뤄질 수 있다. 아틀레티코는 로메로 영입을 고려 중이다. 여름 이적시장을 준비하는 아틀레티코는 로드리고 벤탄쿠르에 이어 또 다른 토트넘 선수 로메로를 노린다. 아틀레티코는 새 센터백 영입을 원하며 로메로가 타깃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로메로는 세계 최고 센터백이다. 부상이 있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다. 6월부터 자신의 거취 고민을 할 텐데 아틀레티코가 관심을 보냈다. 로메로는 시메오네 감독 철학에 확실히 맞는 선수다. 로메로 측과 접촉을 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과 협상은 복잡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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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 발목을 잡았지만 돌아오면 제 실력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로메로와 재계약을 노린다. 현재 손흥민이 최고 연봉자인데 재계약을 맺는다면 로메로가 1위에 오를 거라는 전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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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떠나고 수비진 변화를 꾀하는 아틀레티코는 로메로를 타깃으로 삼았다. 토트넘보다 트로피를 획득할 가능성이 높으며 최상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다. 아틀레티코로 간다면 아르헨티나 선수들과 커넥션을 이룬다.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가 아르헨티나 사람이며 훌리안 알바레스, 줄리아노 시메오네, 앙헬 코레아, 로드리고 데 폴, 후안 무소, 나후엘 몰리나가 뛰고 있다.'
여러모로 로메로에게 매력적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카베흐 솔헤콜 기자는 "토트넘은 로메로를 매각하거나 재계약을 제안하거나 결정을 해야 하는데 아틀레티코가 관심이 크다. 아틀레티코는 로메로가 바라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간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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