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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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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피플 1위] 송가인, 예능까지 접수한 '트롯 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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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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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트롯 여제' 송가인이 가요계를 넘어 예능까지 장악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송가인은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이날 방송에는 절친 권혁수를 비롯해 선예, 조권이 함께 출연해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송가인은 "원래는 대학 친구 유희관과 출연하려 했지만, 방송에 더 어울리는 권혁수를 초대했다"고 전하며, "사실 어제 한 번 만나서 팀을 꾸렸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권혁수와의 에피소드도 훈훈함을 더했다. 권혁수는 "처음엔 대스타라 부담됐지만, 금방 친해졌다"며, 어머니가 송가인의 팬이라 직접 만든 선물을 전해줬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버스 안에서' 듀엣 무대로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송가인은 정규 4집 '가인;달'의 타이틀곡 '아사달'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애절한 감성과 탄탄한 보컬로 출연진은 물론 안방까지 사로잡았다. 해당 앨범은 수록곡 전곡 차트인, 여자 트로트 가수 최다 초동 판매량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4월 19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폭발적인 팬심 속에 송가인은 음악과 예능, 무대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트롯 여제' 타이틀을 다시금 입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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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5년 3월 27일 오후 3시 22분 기준 디시트렌드(dctrend) '그녀의 목소리는 반칙! 팬들이 선택한 최고의 트로트 여자는?' 일간 투표에서 송가인은 402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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