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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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세영은 헬스장도 다니면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 화려한 원피스를 입는가 하면 몸매 관리에도 힘쓰는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세영은 가슴 수술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보형물은 자연스럽게 넣기 위해 데미타입으로 380cc, 360cc를 넣었다"며 어떤 옷을 입어도 가슴골 잘 모이는 타입이라고 알렸다.

특히 이세영은 가슴 수술 전과 후를 비교하며 "이제 E컵이다. 얼굴이 가려질 정도"라며 커진 속옷을 자랑하기도했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저 이제 더 이상 성형은 없다"면서 "시술 정도는 받을 것 같은데 이제 내 인생에서 성형은 진짜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를 통해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가슴 성형 부작용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결별한 상태인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한때 같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