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위 페굴라와 2시간 26분 접전 끝에 1-2 패
사발렌카-페굴라 결승 격돌
여자 테니스계에 10대 돌풍을 일으킨 필리핀의 이알라.ⓒ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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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여자 테니스계에 '10대 돌풍'을 일으킨 필리핀의 알렉산드라 이알라(140위·필리핀)가 마이애미오픈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알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단식 4강에서 제시카 페굴라(4위·미국)에게 1-2(6-7 7-5 3-6)로 패했다.
2005년생 이알라는 이번 대회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25위·라트비아), 세계 5위 매디슨 키스(미국)를 연파했고, 4회전에서 파울라 바도사(11위·스페인)의 부상 기권으로 8강에 진출한 뒤 세계 랭킹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마저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제시카 페굴라.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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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알라의 돌풍은 준결승에서 페굴라에게 막히고 말았다. 2시간 26분 동안 혈투를 펼치며 잘 싸웠지만 뒷심에서 밀리면서 패하고 말았다.
한편 이알라를 꺾은 페굴라는 결승에서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상대 전적에서는 사발렌카가 6승 2패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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