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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을 향한 안재욱의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30일(어제)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18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에게 설렘을 느끼는 한동석(안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21.6%(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주말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 2049 시청률도 3.6%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로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어제 방송에서 광숙은 세상을 떠난 남편 오장수(이필모 분)가 만들고 싶어 했던 꿈의 술을 빚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누룩 만드는 법을 배우며 노력하는 광숙과 달리 독고탁(최병모 분)은 독수리술도가를 뒤흔들기 위한 계략을 세워 긴장감을 높였다.
오천수(최대철 분)는 아내 강소연(한수연 분)과 이혼했다.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소연의 태도에 기가 찬 천수는 그녀에게 두 동강 난 결혼반지를 건네고 차갑게 돌아섰다. 이후 그는 새로운 다짐과 함께 다시 일어설 것을 예고했다.
한편 오흥수(김동완 분)는 댄스 레슨에 결석한 김선화(안미나 분)를 걱정했다. 선화가 잠적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흥수는 피아노 학원 앞에서 그녀를 무작정 기다렸다. 이를 본 지옥분(유인영 분)은 “이렇게 지키고 있는다고 김 원장 나타나지 않아요”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후 만취한 광숙은 동석의 차를 택시로 착각했다. 어이없어하던 동석은 결국 광숙을 술도가까지 데려다주기로 했다. 차에 탄 광숙은 이내 잠이 들었고, 동석은 자신의 어깨에 기대어 자는 그녀를 보며 심장이 두근거렸다.
방송 말미 광숙은 엄마 공주실(박준금 분)에게서 동석의 차를 타고 집에 왔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그녀는 동석을 찾아가 서로의 오해와 실수를 퉁치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동석은 그런 광숙에게 “마 대표는 진상, 맞습니다. 근데 밉상은 아닙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며 엔딩을 장식했다. 광숙을 향한 동석의 마음이 변화한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모할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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