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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신보 'SWICY'로 '맵달' 매력을 선보인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31일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오는 4월 15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속에는 핑크색 레시피북 위로 'SWICY'의 프로모션 일정이 빼곡하게 펼쳐져 있다. 이와 함께 유니스의 영한 에너지와 키치한 무드를 극대화하듯 교복, 학생증, 쿠키, 포크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SWICY'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CURIOUS(큐리어스)'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SWICY'는 맵다는 의미의 'Spicy(스파이시)'와 달다는 의미의 'Sweet(스위트)'를 합성한 신조어다.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와 싱글 1집 'CURIOUS'까지 총 두 개의 음반으로 본인들만의 컬러풀한 매력을 드러낸 온 유니스. 이번에는 맵달 매력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컴백의 닻을 올렸다. 이들이 'SWICY'를 통해 표현할 때로는 달고 때로는 매운, 예측 불가한 소녀들의 다채로운 면면에 기대가 더해진다.
유니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는 오는 4월 1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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