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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갓벽'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김희선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희선은 운동복을 입고 물구나무를 서는가 하면 다리찢기를 하는 등 요가에 열중인 모습이다. 4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유연성을 보여줘 감탄을 안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고 미인 희선언", "갓희선", "와우 대단해요", "하루아침에 얻어진 몸매가 아니었군요", "본받아야겠어요", "어쩜 이렇게 유연하죠"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희선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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