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바이포엠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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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이병헌 주연의 영화 '승부'가 개봉 첫날 9만14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봉한 '승부'는 문화가 있는 날 효과와 함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승부'는 지난해 개봉한 '소방관'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고, 실관람객 평점에서도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는 96%, 네이버 평점은 8.9점대로, 현재 박스오피스 상위권 작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해당 작품은 원래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유아인의 마약 파문으로 약 4년간 공개가 미뤄졌다. 이후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배급을 맡으며 극장 개봉으로 전환됐다.
영화는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과 그의 제자 이창호(유아인)의 대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승부의 세계를 그린다. 입소문과 호평에 힘입어 '승부'가 장기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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