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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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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불후의 명곡'서 임영웅 '인생찬가' 열창…웅장한 하모니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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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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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라포엠이 임영웅의 '인생찬가'를 크로스오버 편곡으로 선보이며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699회는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 2부로, 라포엠은 네 번째 순서로 등장해 웅장한 하모니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성훈의 고음 애드리브로 시작된 무대는 곧이어 라포엠 특유의 하모니가 폭발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크로스오버 장르로 재해석된 '인생찬가'는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편곡과 구성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무대 후에는 기립박수와 함께 환호가 터졌고, 윤명선은 "예상치를 완전히 뛰어넘는 무대였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라포엠은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로 원곡을 재해석해 다시 한번 '불후의 명곡'의 무대를 빛냈지만, 최종 우승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신승태X최수호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은 흥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쓰리랑' 무대로 라포엠을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5.6%, 수도권 5.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라포엠을 비롯한 모든 출연자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윤명선 작곡가의 명곡들을 재해석해 감동과 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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