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3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하며 지드래곤을 걱정했다.
옥주현은 "전날 (콘서트) 본 분들 얘기 듣고 이불 착장급 준비. 공연 직전이라 많이 신남"이라며 직접 지드래곤 콘서트에 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옷으로 몸을 칭칭 감싼 채, 지드래곤의 야광봉을 들고 있는 모습.
이어 옥주현은 "이 날씨로 야외에서 긴 시간 숨 쉬어야 하는 아티스트 보는 건 너무 마음 아픈 일이다"라며 "이렇게나 차디찬 공기 마시며 소릴 낸다는 게 진짜 말이 안 되는 거니.. 깔고 앉은 담요를 감아주고 싶었.."이라고 덧붙이며, 강추위에 무대에 오르는 지드래곤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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