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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슈퍼스타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1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정후는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3월초 경남, 경북, 울산, 전북 등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수많은 주민의 삶의 터전을 앗아갔다. 산림과 주거지 파괴로 인해 이재민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이정후는 "산불로 인해 많은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거웠다.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다시 웃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선행에 이어 그라운드에선 맹활약을 펼쳤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선보였다. 멀티 출루와 함께 팀의 7-2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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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시즌 성적은 4경기 타율 0.286(14타수 4안타) 2타점 6득점, 장타율 0.429, 출루율 0.412가 됐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휴스턴 우완 선발투수 로넬 블랑코와 맞붙어 볼카운트 0-2서 블랑코의 4구째, 커브를 쳤으나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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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으로 리드 중이던 6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섰다. 이번엔 블랑코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다. 7구째 슬라이더를 골라내며 볼넷을 얻어냈다. 2아웃이 된 후 베일리의 볼넷에 이정후도 2루로 진루했다. 후속 플로레스가 3점 홈런을 때려내 이정후와 베일리 모두 홈을 밟았다. 점수는 5-0이 됐다.
여전히 5-0이던 7회초, 이정후는 1사 1루서 상대 우완투수 라이언 구스토와 실력을 겨뤘다. 볼카운트 1-1서 3구째 커브를 조준했지만 중견수 직선타로 돌아섰다.
5-2로 앞선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터트렸다. 이정후는 2사 1루서 휴스턴 우완투수 라파엘 몬테로와 대결했다. 볼카운트 1-2서 4구째 스플리터를 받아쳐 중전 2루타를 선보였다. 2사 2, 3루로 기회를 연결했다. 후속 타자 채프먼이 곧바로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샌프란시스코가 7-2로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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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AFP, REUTERS/연합뉴스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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