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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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폭삭 속았수다'가 지난달 28일 공개된 4막을 끝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시리즈는 같은 날 기준 60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3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1위를 포함해 볼리비아, 칠레, 모로코,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39개국에서 10위 안에 들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넷플릭스는 오늘 4월 2일 최종 에피소드 공개를 기념해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과 미공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청춘 시절의 애순부터 결혼을 앞둔 금명까지 1인 2역을 맡은 아이유의 다양한 변신이 눈길을 끌었고, 문소리와 박보검이 함께한 유채꽃밭 장면은 감동적인 여운을 더했다.
박보검이 연기한 관식은 해맑은 미소와 따뜻한 존재감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금명의 남편 충섭(김선호)과의 데이트 장면, 결혼식에 나타난 영범(이준영)의 다른 매력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애순의 이모들 양임(이수미), 경자(백지원)와 은명(강유석), 현숙(이수경) 커플은 도동리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학, 씨"를 유행시킨 상길(최대훈)의 4막 장면은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커플의 가족으로서 관식과 유쾌한 관계를 맺으며 훈훈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강말금, 김성령, 현봉식 등 특별 출연 배우들의 열연도 시리즈에 풍성함을 더했다. '폭삭 속았수다'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따뜻한 케미스트리로 사계절을 아우르는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완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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