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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 (일)

    '거룩한 밤' 서현 "대사 70% 이상 고대어 주문, 하루종일 듣고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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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거룩한밤: 데몬헌터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대희 감독, 배우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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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거룩한밤: 데몬헌터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대희 감독, 배우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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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현이 퇴마사 캐릭터를 위해 기울였던 남다른 노력을 회상했다.

    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임대희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극중 악의 존재를 느끼고 악마를 찾아내 퇴마하는 능력을 가진 샤론으로 분한 서현은 "영적 기운이 강한 친구여서 악을 숭배하는 집단의 먹잇감이 되는데, 바우(마동석)가 구해주면서 거룩한 밤 팀의 일원이 되고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데 힘을 쏟는 인물이다. 처음보는 캐릭터라 너무 매력있게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대사의 70% 이상을 한국어가 아닌 고대어 주문으로 소화해야 했던 서현은 "참고를 위해 다른 작품을 찾아볼까 싶기도 했지만 저만의 샤론을 만들고 싶어 노력했다"며 "주문을 녹음해 하루종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려고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대본에 뜻이 나와있는 주문이 있고 없는 주문이 있었다. 자칫 잘못하면 생각없이 주문만 외우는 것처럼 보일 것 같아 나름의 뜻을 다 만들었다. 이 주문은 어떤 의미와 감정을 내포하고 있고 표현해야 하는지 디테일하게 만들어 가려 했다"며 "또 마음이 여린 친구라 내면의 모습을 내비치려 했다"고 밝혔다.

    비주얼 면에서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게 될 서현은 "처음 분장을 하고 '내가 이렇게 생겼구나' 깜짝 놀랐다. 렌즈를 착용할지 CG를 쓸지 테스트 촬영을 진행했는데, 흰 렌즈를 끼고 셀카를 찍어 보니 나도 내가 무서워 못 보겠더라"고 전해 서현의 강도 높은 도전에 기대감을 더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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