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미스터트롯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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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섰다.
지난 3월 29~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는 총 4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1만4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무대는 '탑6'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의 인트로 영상으로 시작됐다. 김용빈은 대표곡 '애인'을 열창하며 "가수 생활 22년 중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여러분께 받은 행복을 더 큰 감동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빈아의 '가버린 사랑', 천록담의 '등불' 등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담은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방송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팀과 솔로 무대, 즉석 신청곡 코너, '탑6' 신곡 등 다양한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김용빈은 뮤지컬 배우이자 친구 크리스영의 반주에 맞춰 '이별'과 '감사'를 부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엔딩에서는 멤버 전원이 관객 사이를 돌며 '돌리도', '아파트' 등 흥겨운 곡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앙코르 요청에 응답해 '영영'을 마지막으로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진주, 부산, 대구, 광주, 성남, 청주, 인천, 창원, 전주, 강릉, 대전, 수원 등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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