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컴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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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지난달 31일 컴투스가 국내 게임 개발사 오프비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오프비트가 개발 중인 '전지적 독자 시점' IP 기반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전지적 독자 시점'은 원작 웹소설과 웹툰, 애니메이션, 영화에 이어 게임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평범한 직장인이 10년 넘게 읽던 소설이 현실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싱숑 작가의 원작 웹소설은 누적 조회수 2억 회 이상, 웹툰은 전 세계에서 20억 회 이상 조회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계약을 맺고 애니메이션 제작이 진행 중이며, 국내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블록버스터급 영화도 준비되고 있다.
이번 게임 개발을 맡은 오프비트는 넷마블블루 대표를 지낸 문성빈 대표가 2023년 설립한 신생 개발사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제작진이 참여해 탄탄한 개발력을 갖췄다. 컴투스는 오프비트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을 타깃으로 적극적인 퍼블리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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