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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2025 한국영화아카데미 빛나는 발견, 특별한 만남과 비밀을 담은 청춘 성장 연대기 <보이 인 더 풀>에 보석 같은 아역 배우 이예원과 양희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댄서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효우'와 새로운 청춘의 얼굴 '이민재' 주연의 <보이 인 더 풀>에 반짝반짝 빛나는 아역 배우 이예원과 양희원이 출연해 청춘 성장 드라마의 완벽한 서사를 쌓아 올려 이목이 집중된다
<보이 인 더 풀>은 수영을 좋아하는 소녀 '석영'과 물갈퀴를 가진 소년 '우주'의 만남과 비밀을 담은 청춘 성장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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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은 영화 <레슬러>(2018)부터 <반도>(2020), 드라마 <금수저>(2020)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활약을 펼쳐왔고, 오는 5월 14일 개봉하는 <보이 인 더 풀>에서 수영을 좋아하는 13살 소녀 '석영' 역을 맡아 빛나는 열연을 선보인다.
13살 여름 소녀 '석영'은 수영선수를 꿈꾸며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은 당찬 소녀로 엄마의 고향으로 이사를 와 12살 소년 '우주'를 만나며 큰 감정의 변화를 일으키는 인물이다. '석영'의 감정 변화는 특별한 물갈퀴를 가진 소년 '우주'와의 만남으로 시작되어 함께 비밀을 공유하고 수영선수의 꿈을 키워가며 짙어지고, 특별한 줄 알았던 자신과는 다르게 정말 특별한 '우주' 앞에서 그를 인정하면서도 질투를 느끼는 캐릭터이다.
이예원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면서도 서툰 13살 '석영'을 자연스럽고 몰입감 있는 연기로 표현해 내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2007년 여름의 스토리를 근사하게 만들어냈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감정을 담은 눈빛과 표정은 관객들을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음으로 양희원은 영화 <해치지 않아>(2020),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드라마 [슈룹](2022)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온 아역 배우이다. <보이 인 더 풀>에서 첫 주연을 맡은 양희원은 물갈퀴를 가진 특별한 12살 소년 '우주' 역을 맡아 귀여운 수영 천재의 모습으로 이목을 끌 전망이다.
12살 '우주'는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는 소년으로 '석영'을 만나기 전까지 양말로 자신의 비밀을 숨기고 살아왔지만, '석영'에게만 자신의 비밀을 보여주고 함께 수영을 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인물이다. 양희원은 물갈퀴로 인해 자신만의 공간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 어린 소년의 섬세한 내면 연기부터 '석영'에게 마음을 열고 수영 선수로 꿈을 키우는 해맑고 순수한 소년 '우주' 역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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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이 인 더 풀>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부터 제24회 가오슝영화제 초청, 제2회 오키나와범태평양국제영화제 경쟁, 제17회 헝가리한국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으로 섬세한 연출의 신예 류연수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또한 <보이 인 더 풀>의 주연은 댄스 크루 '훅'(HOOK)의 멤버인 효우와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이민재가 맡아 2013, 여름의 '석영'과 '우주'를 연기한다. 효우는 19살의 '석영' 역을 맡아 첫 연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감수성과 몰입력 있는 연기를 펼쳐 댄서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해 기대를 모은다.
tvN [일타 스캔들], 쿠팡플레이 [하이드], KBS2 [킥킥킥킥], 넷플릭스 영화 <전, 란>까지 매 작품 눈길을 끄는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이민재는 스크린 첫 주연을 맡아 2025년 새로운 청춘의 얼굴 등장을 알린다. 특별한 물갈퀴를 가진 2013년 여름의 '우주'로 분한 이민재는 깊은 눈빛과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은 아역 배우 이예원, 양희원 주연의 <보이 인 더 풀>은 5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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