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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가족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그들의 가족을 비롯해 김혜자, 한지민 배우 등이 참석해 평소 시청하던 넷플릭스 콘텐츠를 주제로 한 체험존, 포토존, 게임존 등을 오감으로 즐기고, 프로필 설정과 자녀보호 기능 등 온 가족이 안전하게 넷플릭스를 즐기는 문화를 함께 나눴다.
'넷플동 안방극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시청 경험의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세대를 뛰어 넘는 공감을 얻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대환장 기안장> 등을 포함해 넷플릭스가 국내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풍성한 콘텐츠들이 행사를 꾸몄다. SLL <천국보다 아름다운>, SBS 신작 드라마 <귀궁>, <순풍산부인과>, <야인시대>, < 올인>, 예능 <런닝맨>,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국내 대표 방송사의 명작 드라마, 예능을 조명했다. 이를 위해 넷플릭스는 평소 OTT를 함께 즐기는 실제 부모, 자녀 세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과 그들의 가족을 선별하여 오프라인에 직접 초청했다.
자녀와 함께 온 참석자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모래시계>, <올인>, <파리의 연인> 등과 같이 과거에 즐기던 명작 드라마를 가족들과 다시 시청하고 있다"라며, "명작 드라마 광팬 입장에서 콘텐츠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할 추억의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행사의 시작은 '넷플동 오일장'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컨셉으로 구성된 메뉴가 참석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데블스 플랜: 데스룸> 공개를 앞두고 시즌1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넷플동 게임장', 30여 년을 넘나드는 SBS의 수많은 명작 드라마와 예능을 조명한 '넷플동 전파사', 가족사진 콘셉트의 포토 스팟 '넷플동 사진관' 등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넷플동 학당'에서는 가족 단위 시청의 안정성을 위한 넷플릭스의 특별한 기능이 소개됐다. 넷플릭스는 별도의 키즈 프로필 생성이 가능하며, 프로필별 관람등급 설정이 가능해 아이들 나이대에 적합한 콘텐츠만 프로필에서 노출할 수 있어 아이들이 직접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다. 또한, 관람등급과 별개로 개별 프로필에서 특정 시리즈 또는 영화를 차단할 수 있으며, 프로필 잠금 기능을 통해 아이들이 다른 프로필에 접속하거나 신규 프로필을 만드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시청 시간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다음 에피소드 자동 재생을 비활성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SLL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김혜자, 한지민 배우가 참여한 '꽃편지 낭독 이벤트'는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부모, 자녀로 구성된 참석자들이 서로에게 쓴 꽃편지 중 '베스트 꽃편지'를 선정하여, 두 배우가 직접 참석자들 앞에서 낭독하는 순서로 구성됐다. 최근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열연하고 있는 두 배우의 진심 어린 편지 낭독에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함께 하는 순간들을 체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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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연 넷플릭스 콘텐츠 비즈니스 부문 디렉터는 "최근 OTT를 즐기는 연령대가 굉장히 다양해졌고, 넷플릭스도 <폭싹 속았수다>부터 SBS, JTBC, tvN 등 수십 년에 걸쳐 사랑을 받은 명작과 같이 부모님 세대부터 청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도 넷플릭스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행복을 느끼는 안방 극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5월 가정의 달, 넷플릭스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만한 시리즈, 예능, 애니메이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먼저 지난 3월 7일(금)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내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가족애를 조명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배우들의 호연과 부모님 세대가 공감할 가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에 대한 이야기는 안방 극장에 큰 울림을 주었다.
공개 사흘 만에 전 세계 비영어TV쇼 1위에 오른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2> 역시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 세대가 눈여겨볼 만한 시리즈다. <약한영웅 Class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리고 있다.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도 청춘부터 가족 단위 숙박객들의 다채로운 사연이 큰 공감대를 얻고 있다.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두 아이의 아빠, 두 번째 시도 만에 탈북에 성공했다는 격투기 선수 등 다양한 사연을 안고 기안장을 찾은 투숙객들의 이야기도 안방 극장에 감동을 더한다.
오는 5월 6일(화) 독보적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을 알릴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도 온 가족이 함께 두뇌 전쟁과 치열한 심리전에 빠져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두뇌 서바이벌 마스터' 정종연 PD가 펼칠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바둑의 전설' 이세돌부터 연예계 대표 브레인까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 오는 5월 6일(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1주차 1-4회 공개를 시작으로 2주차 5-9회, 3주차 10-12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의 첫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도 5월 30일(금) 공개된다. <이 별에 필요한>은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를 그린다. 데뷔작 <코피루왁>으로 서울인디애니페스트 대상 '인디의 별'을 수상하고, 이후 선댄스영화제,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한국 애니메이션계 뉴웨이브의 중심으로 떠오른 한지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태리, 홍경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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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12월 체결된 넷플릭스-SBS 파트너십 이후 SBS 신작 드라마 <귀궁>은 물론 <모래시계>, <순풍산부인과>, <야인시대>, <여인천하>, <올인> 등 과거 부모님 세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SBS 대표작이 넷플릭스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는 지난 30년을 아우르는 SBS의 명작 드라마, 사극, 아침 연속극, 예능, 시사교양 <그것이 알고싶다> 등 다채로운 SBS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넷플릭스에서는 천국보다 아름다운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이 젊어진 남편 낙준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 SLL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부모와 자녀 모두 젊은 시절의 사랑과 열정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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