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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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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세계 최초 4K 버전 개봉...관람 포인트 TOP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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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모두가 사랑하는 환상적인 걸작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전 세계 최초로 4K 버전으로 바로 오늘, 국내 관객들을 찾아오는 가운데 관람 포인트 TOP3를 전격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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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오드 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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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포인트 #1. '아카데미 5관왕' 션 베이커 감독이 뛰어난 연출력...순수한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마법같은 이야기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 <아노라>를 통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5관왕이라는 최고의 영예를 안은 션 베이커 감독의 대표작으로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매 작품마다 소외된 비주류의 현실을 담아내며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션 베이커 감독은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통해 힘겹게 살아감에도, 순수함을 잃지 않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작품의 묵직한 메시지에 더해진 션 베이커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은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잊지못할 여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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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포인트 #2. 첫 연기에 도전한 신인 배우부터 베테랑 배우까지...전 세계 영화제를 사로잡은 연기 앙상블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작품 속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다. 베테랑 배우 윌렘 대포는 '바비'역을 맡아 뛰어난 열연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첫 연기에 도전한 배우들의 활약 또한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다. 주인공 '무니' 역을 연기한 배우 브루클린 프린스는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되었으나, 제2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최우수 아역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배우'라는 찬사를 받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니'의 엄마 '핼리' 역을 맡은 브리아 비나이트는 SNS로 감독이 직접 섭외를 진행하였으며, '무니'의 친구 '스쿠티' 역을 맡은 크리스토퍼 리베라는 실제 디즈니월드 인근 모텔에 살고 있는 소년이다. 작품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하는 이러한 캐스팅은, 뛰어난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배가시켜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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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포인트 #3. 전 세계 최초 4K 대개봉..제대로 눈호강...더욱 밝고 선명하게 만나는 황홀한 걸작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오직 <플로리다 프로젝트> 4K 버전에서만 볼 수 있는 황홀한 영상미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감성적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뛰어난 영상미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아카데미 5관왕' 션 베이커 감독의 대표작인 만큼, 눈을 뗄 수 없는 팔레트 색감이 돋보인다. 4K 버전으로 전 세계 최초 공개되는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영상미는 물론 사랑스러운 '무니'와 친구들의 무지개 어드벤처를 더욱 밝고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영화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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