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뮌헨 김민재(가운데)가 11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우승 세리머니에서 분데스리가 트로피인 ‘마이스터샬레’를 번쩍 들어올리며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뮌헨은 지난 시즌 레버쿠젠에게 우승을 내주며 3위에 그쳤지만 올 시즌 왕좌를 탈환했다. 김민재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뮌헨에 합류했고, 올 시즌 27경기에 나서 2골을 넣으며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하게 됐다.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우승에 힘을 보탠 김민재는 유럽 5대 리그 중 두 곳에서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린 첫 한국인 선수가 됐다.
바이에른 뮌헨 제공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