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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은 새 싱글 '봄에' 발매를 앞두고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고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승환의 새 싱글 '봄에'는 만물이 피어나는 것처럼 얼어 있던 감정이 움트기 시작하는 봄의 모습을 닮은 두 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하루만 더'와 수록곡 '벚꽃이 내리는 봄길 위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는 모두 어쿠스틱 기타를 필두로 소담스럽게 피어나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정승환은 10년전인 2015년 'K팝스타'에서 준우승을 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벌써 10년정도 지난 이야기가 됐다. 그럼에도 어쨌든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었다. 제 인생을 바꿔놓은 시간이었다"라며 "진심으로 임하면 예술이라는 것은 전달이 되나보다라고 느끼는 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후 2016년 첫 번째 미니앨범 '목소리'로 데뷔한 그는 10년차 가수가 되었으며, 내년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정승환은 "정말 믿기지 않는다. 저는 아직 23살인 것 같은데, 제가 인지하는 나이와 현실의 나이가 7년이나 있다는 것이 슬프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꾸준히 뚜벅뚜벅 잘 걸어왔다는 생각에 스스로 기특하고 대견하다"라며 "그 시간동안 제 옆을 지켜준 팬분들과 저와 함께 일하시는 스태프분들이 새삼 고마운 존재라는 것을 부쩍 많이 느낀다. 시간이 쌓이고 나이가 조금씩 들수록 이 꾸준함의 위대함을 많이 느낀다. 그래서 꾸준함이라는 것 만큼 대단하고 위대한 일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꾸준히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정승환은 데뷔 초반과 비교해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일단 일취월장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춤이다.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노래도 스스로 저는 발전을 하고 싶고, 하려고 노력을 한다. 제가 바라는 만큼은 아닐지라도 노래하는 사람으로서의 성장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신인일 때는 무대 위에서 손 올리는 것도 힘들어하고 그랬다. 한발자국 옆으로 가는 것도 부담스러워했는데, 이제는 걸어다니면서 노래를 부르고 농익음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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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이 새로운 음악에 대해서는 "애석하게도 댄스는 아니다. 댄스곡을 저의 앨범에 담을 그릇은 아직 못되는 것 같다. 저는 사실 꾸준히 새롭고 다양한 음악들을 앨범에 담아왔다. 록 기반의 음악도 있고, 재즈 음악도 있고, 알앤비 베이스의 음악도 OST로 발매했다. 장르적으로 어떤 걸 하겠다는 것은 없다. 마음에 들고 꽂히는 음악이 있다면 해보고 싶고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승환은 10년간 자신의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계속 변함없이 꾸준히 함께 나아가고, 함께 변해가기도 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꾸준함의 위대함을 저에게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저 또한 앞으로도 귀감이 될 수 있고 같이 걸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것처럼 저도 드릴 수 있도록 옆에서 열심히 노래하고 걸어가겠다. 저 좋아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승환의 신보 '봄에'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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