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 2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19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인천 유상철 감독이 베스트 포토상을 수상하며 김도훈 한국 스포츠사진기자협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
[OSEN=대전,박준형 기자] 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칠레의 평가전이 진행됐다.칠레는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이번 경기는 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우루과이를 겨냥한 모의고사인 만큼 남미 국가 상대 하기 위함이다.전반 유상철 추모 카드섹션이 펼쳐지고 있다. 2022.06.06 / soul1014@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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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존경하는 스승님 보고 싶습니다".
이강인(PSG)이 스승의 날을 맞아 유년 시절 인연이 깊었던 고 유상철 전 감독을 다시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PSG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승의 날을 기념한 이강인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강인은 “모든 지도자들이 특별했다. 많은 분들이 큰 도움을 주셨고 나를 성장시켜 주셨다”고 전한 뒤 “특히 어린 시절 날아라 슛돌이에서 함께했던 유상철 감독님이 가장 특별한 분”이라며 유 전 감독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더 좋은 추억을 만들고 더 노력하며 열심히 배우겠다”며 팬들에게도 메시지를 남겼다.
이강인과 유상철 감독의 인연은 지난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7살이던 이강인은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유 감독과 인연을 맺었고 유 감독은 이강인의 가능성을 일찍이 알아봤다. 이후 유 감독의 추천을 받은 이강인은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 유소년팀으로 유학을 떠났고 본격적인 유럽 진출을 시작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2018년 코파 델 레이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고 이듬해 라리가 무대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마요르카를 거쳐 2023년 PSG로 이적한 그는 현재까지 81경기에 출전해 11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OSEN=고양,박준형 기자]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0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경기가 진행된다.경기에 앞서 축구대표팀이 고 유상철 감독 추모묵념을 하고 있다. 21.06.09 / soul1014@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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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6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칠레의 평가전이 진행됐다.전반 故유상철 감독을 추모하는 카드섹션이 진행되고 있다. 2022.06.06 /sunday@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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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속한 PSG는 현재 프랑스 리그1과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해 유럽 정상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결승 상대는 이탈리아의 인터밀란이며 경기는 오는 6월 1일 열릴 예정이다. 이강인은 박지성에 이어 한국인 선수로는 두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을 앞두고 있다.
투병 중에도 유 감독은 “몸이 괜찮아지면 스페인으로 연수를 가서 강인이가 어떻게 훈련하고 경기를 준비하는지 직접 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제자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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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지난해 유 감독의 기일에도 SNS를 통해 “존경하는 스승님 보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그리고 올해 스승의 날 다시 한번 그 이름을 언급하며 변함없는 감사를 전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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