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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하이라이트, 고대 이집트 문명을 깨우다…목소리 재능기부로 전시 깊이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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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어라운드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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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몰입형 전시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 문명'展의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한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목소리 재능기부 형태로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 문명'展의 오디오 도슨트를 맡았다. 멤버들은 자신이 맡은 시퀀스를 각자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목소리로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를 통해 하이라이트 팬은 물론 일반 관람객에게도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에는 전문 도슨트 채보미가 참여한다. 쉽고 친근한 언어로 전시의 핵심을 전달해 아이들이 고대 이집트 문명에 자연스럽게 흥미를 갖고 이집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 문명'展은 나일강 유역을 따라 펼쳐진 이집트인들의 삶과 예술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몰입형 예술 전시로, 루브르, 메트로폴리탄, 대이집트 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을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재현했다. 나일강 유역, 신전, 파라오의 무덤, 장례 의식 등 고대 이집트 문명의 주요 장면이 빛의 시어터 거대한 디지털 캔버스 위에 펼쳐져, 마치 고대 이집트를 여행하는 듯한 신비롭고도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전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빛의 시어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빛의 시어터는 총면적 1500평, 최대 높이 21m에 달하는 웅장하면서 압도적인 규모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몰입형 예술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하고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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