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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이슈 연예계 학폭 논란

    '학폭 부인' 고민시, '꿀알바' 촬영 예정대로…"변동 없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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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넷플릭스 '꿀알바' 측이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배우 고민시 관련 입장을 밝혔다.

    27일 넷플릭스 '꿀알바'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고민시의 촬영과 관련해 "현재까지는 변동사항 없이 촬영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작성자 A씨는 고민시가 중학교 시절 다수의 친구들에게 학폭, 금품갈취,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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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관련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해당 내용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또 법률대리인을 선임했으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대한 검토 및 진행에 돌입했다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한편 넷플릭스 '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꿀알바만을 소개하는 이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청년 '혁준'(이재욱 분)이 어떤 공포를 마주할지 알 수 없는 지옥의 노동 현장에 투입되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호러 판타지 시리즈​다. 이재욱, 고민시, 김민하, 이희준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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