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넣는 빅맨 |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이종현(31)이 원소속팀 안양 정관장과 1년 더 동행한다.
KBL에 따르면 정관장은 6일 센터 이종현과 기간 1년, 보수 총액 1억원에 계약했다.
2016-2017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종현은 고양 오리온, 고양 데이원, 부산 KCC를 거쳐 2023-2024시즌부터 정관장에서 뛰었다.
2024-2025시즌에는 31경기에 나서 평균 3.2점, 3.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밖에 이원대, 김진용(이상 삼성), 함준후(소노), 송창용(정관장)은 코트를 떠난다.
베테랑 가드 김지완(현대모비스) 등 아직 FA 계약을 맺지 못한 선수들은 오는 9일 정오까지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이어간다.
soruh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