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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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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첫 우승’ 이동은, 위믹스 포인트 랭킹 TOP3 도약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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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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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를 거쳐 지난해 프로에 데뷔한 이동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동은은 지난 15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제39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3억원을 거머쥔 이동은은 시즌 상금 랭킹 3위(4억 9954원),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4위(221점)에 올라섰다. 무엇보다도 위믹스 포인트 랭킹은 무려 10계단 상승한 3위(1,759P)로 도약했다.

    한편,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5월 월간 MVP에는 이예원이 선정됐다. 이예원은 5월 한 달 동안 2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으로 대상포인트 160점을 획득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줬다.
    이예원은 "5월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주 위믹스 포인트 TOP5 랭킹은 1위 이예원(2,598P), 2위 홍정민(1,959P), 3위 이동은(1,759P), 4위 방신실(1,623P), 5위 고지우(1,496P)이다. 선수별 보다 자세한 순위는 위믹스 포인트 랭킹 홈페이지(https://wemix.golf.sbs.co.kr/poi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SBS골프와 함께 선보인 신개념 골프 포인트 시스템이다. KLPGA투어 각 대회별 최종 성적에 따라 순위 배점과 위메이드 대상포인트를 합산해 산정된 위믹스 포인트를 지급하고, 한 시즌 동안의 누적포인트로 최종 랭킹이 결정된다.

    시즌 종료 후에는 위믹스 포인트 상위 랭커들에게 ‘위믹스 챔피언십’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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