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42·BDH재단 이사장·사진)이 한국인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에 도전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18 평창, 2024 파리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때 한국 선수단장을 지낸 배 회장을 국내 후보로 선정했으며, 오늘 오전 IPC에 후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6일 알렸다. 새 IPC 위원장을 뽑는 선거는 9월 26,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IPC 총회 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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