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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의 힘이 거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박스오피스 1위는 여지없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차지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이 날 5만9804명을 끌어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지난 2일 개봉 후 7일 연속 1위를 달리며 남다른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리지널 '쥬라기 공원'의 리부트격으로 제작 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첫 주 100만 고지를 넘으며 흥행의 맛을 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원맨쇼를 이제는 '슈퍼맨'이 함께 할 전망이다.
개봉 당일인 9일 오전 '슈퍼맨'은 실시간 예매율 27.2%로 11.7%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을 월등히 앞서고 있다. '슈퍼맨' 역시 새로운 슈퍼맨 데이비드 코런스웻과 돌아오는 바, 신선한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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