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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7천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로 3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 합계 이븐파 140타가 된 김성현은 전날 1라운드 공동 10위에서 공동 37위로 밀렸다.
올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주로 활약하는 김성현은 이 대회가 올해 두 번째 출전한 PGA 정규 투어 대회다.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올해 콘페리투어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의 성적을 내 내년에는 다시 PGA 정규 투어 복귀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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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2위 선수들과 격차가 5타나 돼 김찬은 PGA 투어 첫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찬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통산 8승을 거뒀고, 콘페리투어에서도 두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김찬은 이날 4번 홀(파4)에서 약 33m 정도 거리에서 시도한 칩샷으로 이글을 잡아냈다.
그는 전날 1라운드에서도 같은 4번 홀에서 112m 거리 샷 이글을 기록한 바 있다.
2라운드 8번 홀(파4)에서는 그린 주위 러프에서 친 칩샷이 그대로 버디로 연결되는 행운도 따랐다.
노승열은 4오버파 144타, 공동 95위로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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