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변우석이 몬스터로부터 현실 세계를 지키는 헌터 '성진우' 역으로 넷플릭스 새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에 출연한다.

출처=바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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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로 시작해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확장하며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을 바탕으로, 최약체 E급 헌터였던 성진우가 각성하여 세상을 구하는 최강 헌터로 레벨업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글로벌 VFX팀이 참여하여 현실감 넘치는 던전과 몬스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해준 감독과 김병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백두산', '김씨 표류기', '나의 독재자', '감시자들' 등을 통해 감각적인 액션과 영상미를 선보인 이들이다. 변우석은 앞서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며 올해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4개월 연속 차지하기도 했다.

작품은 몬스터로부터 현실 세계를 지키는 헌터들 가운데 최약체로 불리는 'E급 헌터' 성진우가 죽음의 위기 속에서 각성, 세상을 구할 '최강 헌터'로 레벨업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웹소설로 시작해,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으로까지 확장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세계 최대 규모 애니메이션 시상식인 2025 크런치롤 어워즈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9개 주요 부문을 석권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선 글로벌 VFX팀이 현실에는 없는 다양한 던전과 다채로운 개성과 능력을 가진 몬스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성진우 역은 배우 변우석이 소화한다. 작품은 이해준 감독과 김병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백두산', '김씨 표류기', '나의 독재자', '감시자들' 등을 통해 감각적인 액션과 영상미를 선보인 이들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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