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박스오피스(출처=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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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7만1,531명의 관객을 동원한 '척안의 잔상'은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극장가 정상에 올랐다.
이번 작품은 10개월 전 눈사태 속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코난의 활약을 그린다. 일본에서는 지난 4월 먼저 개봉돼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946만 명, 수익 137억 엔을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나, 주말 이후까지 이 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일본 애니메이션 특성상 열성 팬층이 개봉 초기에 몰리는 경향이 있으며, 실제 예매 순위에서도 '척안의 잔상'은 4위로 밀려 있는 상태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F1 더 무비'(3만8,225명), 3위는 '킹 오브 킹스'(3만7,735명), 4위는 '노이즈'(2만7,073명), 5위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2만6,08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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