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 사진=팽현준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수원=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김진규(전북 현대)가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0일 오후 8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선제골은 팀 K리그의 몫이었다.
전반 35분 이동경이 하프라인 부근 중앙에서 볼을 몰고간 뒤 골문 좌측을 향해 돌파하던 김진규를 향해 찔러줬다. 김진규는 왼쪽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곧바로 슈팅해 골대 안으로 정확히 찔러 넣었고,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김진규는 낚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그라운드에 옆으로 누워 물고기처럼 파닥거리는 김진규를 팀 K리그 선수들이 낚시대로 낚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선수단은 김진규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누렸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