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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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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8월 1주차 신작 공개…'에스콰이어'부터 '거룩한 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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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넷플릭스가 8월 첫째 주 신작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출처=거룩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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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일 공개되는 '옥스퍼드에서의 날들'은 옥스퍼드 유학을 꿈꾸던 미국인 '안나'가 미스터리한 영국 남성 '제이미'를 만나며 삶의 균형이 흔들리는 로맨스 드라마다. 문학과 시를 매개로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감정선을 고풍스러운 배경 속에서 섬세하게 그려낸다.

    8월 2일에는 힐링 여행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공개된다. 실패한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 여름이 의뢰인 대신 여행을 떠나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여정을 담았다. 공승연, 김재영, 유준상이 출연해 따뜻한 감성과 성장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8월 3일에는 법정 성장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 공개된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신입 변호사 효민과 냉철한 파트너 석훈의 직장 성장기를 통해 인간적인 변화를 그린다. 이진욱과 정채연이 주연을 맡아 직장인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8월 4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옷장전쟁'이 첫 방송된다. 정재형과 김나영이 진행을 맡은 이 프로그램은 패션에 자신 없는 의뢰인들의 옷장을 탈탈 털어 감각적인 스타일로 탈바꿈시키는 옷장 개조 예능이다. 첫 회에는 선우용여와 KCM이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같은 날 공개되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 싸우는 세 해결사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액션물이다. 마동석, 서현, 이다윗 등 탄탄한 출연진이 강렬한 액션과 서사를 이끈다. 미스터리와 초자연적 설정이 어우러져 몰입도를 더한다.

    넷플릭스는 이번 8월 첫 주를 시작으로 로맨스, 힐링, 액션, 예능, 성장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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