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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TV 기업 딜라이브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디바'(DIVA)를 이달부터 중견 TV제조사 프리즘코리아의 스마트TV 제품에 탑재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TV를 구매한 고객은 '디바'를 통해 별도의 구독 요금이나 시청료 없이 영화, 웹드라마, 지역 콘텐츠, 애니메이션 등 20개 채널을 볼 수 있다. 딜라이브는 디바 채널을 5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딜라이브는 또 콘텐츠 전문 FAST채널 사업자인 케이투엔티(K20)와 손잡고 딜라이브 오리지널 콘텐츠의 해외 송출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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